혼란들이 많으신것같은데,
  내심 흡족하면서도 아는한에서의 정보를
  써야겠다는 마음에 적습니다.
  전 개표참관인 이었던적이 있구요.
 ( 투표참관인이 아닙니다)
  개표기로 판별이 되지않는경우,
  수작업으로 관련법령에따라서,
  분류를합니다.
  개표하는 그과정에 각정당이나
  후보자측에서도 개표참관인을 보내기때문에
  두루두루보면서 개표상황 압니다.
  수작업으로 판별할때 끼어들어 보기도하구요.
  절취선은 일련번호를 기재해서 선관위측이
  따로보관해,
  투표율을 집계하려는 목적이 있다고
  들었구요, 정석대로라면
  투표관리인이 절취하고 줘야하니
  미심쩍다싶으면 절취선확인하시고
  직접 잘라달라 하세요.
  이것보다중요한게 투표관리관인 도장입니다.
  오른쪽 에 투표관리관인 도장이 찍히지않은
  투표용지는 백퍼센트 무효표가됩니다.
  그리고 원안에 복자가 쓰여진
  기표용기 오로지 그것으로만 후보자,
  정당바로옆 네모칸에 이왕이면 시비걸릴일없이
  정가운데 똻! 찍어주시는게 제일좋구요.
  볼펜. 지장.등 기표용구 이외의 표기는
  안됩니다.
  그리고 주의하셔야될것이
  투표하시고난 용지.
  꼭 접으셔야됩니다.
  다펴져있으면 무효표됩니다.
  접는방법은 어떻게해도 상관없으나.
  꼭 내용이 보이지않게 접으셔야해요.
  인주부분은 잉크처럼금새 마르는데,
  정 불안하다 싶으시면 후후불에 마르는거
  확인하고접으세요. 따로묻을일 사실 큰확률아닙니다.
  기표소 안에서의 인증샷은 불법이되고.
  (투표용지 찍는것.)
  투표소 입구를 찍는것은 괜찮습니다.
  전 기표용구 손바닥에 찍어 인증하려합니다.

  



   드디어 오늘이 총선입니다.
   민주주의의 꽃으로
   정점을 찍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