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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애인님께 "지갑이 말랐네"라고 했더니
게시물ID : humorbest_2755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구쟁
추천 : 50
조회수 : 7015회
댓글수 : 1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5/13 19:29:51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5/13 13:48:46
조용히 지갑에 물을 뿌려주신다.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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