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민들의 의식 수준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

조금 부패해도 유능한 지도자를 뽑겠다는 천박한 논리를 들먹이며 
무능한데다 부패 완전체를 뽑아버린 초유의 사태는 아직 선진국급 의식을 갖추지는 못해다는것은 증명.

이제 남은 차례는 그래도 실수를 돌아보고 만회할 능력이 조금이라도 있는 국민인가, 혹은
여전히 국개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했는가를 판가름 하는 것.

시험 문제로 치자면  O X 형태로서 힌트또한 엄청나게 주어진 초저난이도의 문제.
여기서도 틀리면 국개소리 들어도 할말 없고, 이런 국민들에게 민주주의란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