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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컴 "롱워" 또다른 지구 - 지휘장교 발표 및 전함 나포전
게시물ID : gametalk_2755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임
추천 : 13
조회수 : 731회
댓글수 : 39개
등록시간 : 2015/10/05 12: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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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건 병사가 도합 3표로 제 1지휘장교를
레드라쿤 병사가 도합 2표로 제 2지휘장교를
바보수야 병사가 도합 1표로 제 3지휘장교로 선출되었습니다.
각 지휘 장교들은 후에 진급 시 후임 장교를 임명하는 것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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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운송 작전으로 적 전함이 멀리멀리 가버린 줄 알았는데 도시 상공에서 장비들이 고장난체 둥둥 떠있다고 합니다.
우리 위원회는 고물상 아저씨들이므로 당장 OU부대를 파병해서 이 고물을 '안다치게' 회수해 올 것을 명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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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선발해서 뽑았습니다.
물론 여기에 뽑히지 않았다고 해서 베테랑이 아니라는 것은 아니죠.
이 임무 후에도 지구는 지켜져야 하기에 적당하게 배분했습니다.
로렌초 병사 콧물 닦지마요!
NG난단 말야!
필름이 얼마나 비싼데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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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전함이 저렇게 큰 데 우리는 요격기 한대만을 내보내며 일기토마냥 싸웁니다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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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하고 나오자마자 씬맨이 반갑다고 맞이해주네요 
이제는 좋은 경험치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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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부대와 사이버 디스크가 나섭니다.
오늘 제 1지휘장교인 천건 중위가 이 작전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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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귀찮은 드론부터 처리하고 사이버 디스크를 노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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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건 중위가 오늘 중위 신고식을 제대로 해내는군요!
빗나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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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시니깐 서비스컷 넣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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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것이 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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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배신자 병사의 로켓이 오늘 어마어마한 활약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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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쇄로켓에 일반로켓에 아주 그냥 로켓으로 작살내버리는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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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초 병사도 이 이과스러운 기계가 맘에 들지 않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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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엠퍼러 병사도 황제의 권위를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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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배신자 병사도 딜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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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ㄷㅂㄷ 사이버디스크 ㅂㄷㅂㄷ
안죽네여 ㅂㄷㅂㄷ
그래도 모든 화력을 다 쏟아서 결국 잡아냈습니다.
그와중에 사진에는 없지만 발라병사가 뒤를 돌아오는 씬맨이나 우회기동하는 씬맨들을 반응사격으로 모조리 다 끊어내면서 위기를 넘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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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디스크가 없으니 나머지는 황제의 후광을 직접적으로 받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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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참을 기다려서 사이버 디스크 하나를 기어이 끊어먹고서야 진입하기로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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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게 할거없이 그냥 로켓으로 해결하자고"
이 터프가이 병사는 해결법이 남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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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선 로켓포 
왼쪽에선 눈뽕 아주 그냥 제대로네요.
망한글저격수 병사가 전진하면서 아군들을 위해 팀파이트를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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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하나가 뒤를 향해 날라옵니다만
에반젤리오 병사가 달려가서 완벽하게 커버해줍니다.
thx bro
황제가 친히 그 능력을 인정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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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이 없다고 해서 대화법이 사라진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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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건 중위라고 오늘 꽤 많이 서비스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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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의 병사랑 김배신자 병사가 같이 언덕을 올라 씬맨을 처리해내는 모습입니다.
김배신자 병사가 흥분하여 뛰어올라가 씬맨에게 두들겨 맞자 
뒤에서 커버해주던 개업의 병사가 같이 달려와 그놈을 손봐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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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마리의 외계인이 방어에 나섰지만
인류는 위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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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젤리오 병사가 상병으로 진급했습니다. 
사용하실 별명을 말씀해주세요.
발라병사가 하사로 진급해 부사관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천건병사가 지휘장교로써 첫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역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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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젤리오 병사가 오늘 컷이 없네여.
플루토 사냥꾼으로써 명성을 쌓았는데 말이져.
애석해하실까 
서비스컷!


전함털었는데 뭐 많이 주진 않네요..(시무룩)
출처 본 글은 친목이나 기타 친목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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