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임하다 뜨끔한 순간
게시물ID : wow_27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CO
추천 : 8
조회수 : 11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27 00:31:42
이번 확팩에서 드레노어는

예전 판다리아 영원의 섬처럼 상자까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주둔지 자원이 빡빡한 세기초인만큼 사령관이 직접 발로 뛰면서 자원을 모아와야되죠

전 어둠달 골짜기부터 시작했는데 언덕위에 보물상자 마크가 뜨길래 냉큼 ㄱㄱ

그런데

엥?

1.jpg

그림 그리는 드레나이 옆 상자를 클릭하니 1코퍼짜리 회색템이 나옵니다

화가 미크칼의 말 : 아, 여행자여. 변변치 않은 예술가가 아닌 뭔가 다른 걸 기대하고 계셨습니까? 장신구? 돈? 아니면 기념품?

2.jpg

화가 미크칼 : 정면을 한번 보십시오. 진정한 보물은 이 아름다운 순간입니다.


저번주 목요일에 드군 오픈한 이후로

만렙 찍으랴, 주둔지 건물 올리랴, 일던 & 영던, 추종자 영입, 자원 모으기 등등

너무 게임내 컨텐츠만 즐기면서 달려온 것 같은데

이렇게 블쟈가 일침을 날리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