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38)가 약혼 2달 만에 예비 아빠가 됐다.
6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포스트 가십사이트 페이지식스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약혼녀 소피헌터가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컴버배치는 소피의 임신 소식을 듣고 뛸듯이 기뻐했으며 이들은 이르면 올해 봄에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컴버배치의 아이를 가진 피앙세 소피 헌터는 영국 명문 옥스퍼드대 출신의 '엄친딸'로 영화, 연극, 연출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컴버배치는 약혼 소식을 알리며 "약혼을 해서 우리는 엄청나게 행복하다"며 "사람들과, 팬 모두에게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지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곧 새끼오이가 태어나겟네여ㅠㅠ흑
분명 기쁜소식인데 왜 눙물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