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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756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농담★
추천 : 1
조회수 : 120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1/26 08:38:01
어느 초등학교 수업
아이들이 떠들어 짜증난 선생님은
뒤를 돌아보자 철수와 박 은애가 떠들고 있었다.
화난 선생님은 큰소리로 "철수랑 박 은애 나와!!"
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철수랑 짝궁인 미선이가 얼굴이 붉어져 나왔다.
그리고 영철이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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