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으로 나머지를 채웠습니다.
하사 라스트앰퍼러 병사가 지휘관으로 출정, 부 지휘관은 망한글저격수 병사 입니다.
러시아를 왤케 좋아하나여 외계인도 보드카 맛을 좀 아나?
기운차게 내리는데 코앞에 함선이 떡하니 있네요...느낌이 좋지 않습니다.
여기 저번 지구에서 제가 전멸했었던 곳 이네요!?
저 곳에 대기 중인 아기들을 만나보도록 하죠.
쫘라라라란
시작이 좋아~
로렌초 병사가 퍼블로 일단 시작합니다!
황제께서도 뒤쳐지지 않는 군요!
여기까진 분위기 좋네요
셴 박사에게 짜르봄바를 만들어서 터트리자고 건의했다가
외계인과 전쟁 끝내고 폴아웃 찍을일 있냐고 꿀밤맞았습니다.
에반젤리오 병사가 대신 짜르봄바 만큼 강력한 총알을 넣어주네요
!??!
씬나이퍼!?!?!
등장하자마자 망한 글 저격수 병사를 때려눕히고 뒤에 따라온 씬나이퍼가 자기장 병사마저 때려눕힙니다.
전 지구의 공포가 슬금슬금 기어오르네요.
이거 전멸각.
황제가 커버해주고!
아직 치명상으로 출혈 중인 부대원을 구해보고자 에반젤리오 병사가 수류탄도 던지고!
별 짓을 다했습니다.
어떻게 씬맨들을 처리하니깐 이제 플루토와 뮤톤찡 이네요.
어휴;; 느낌이 이제 안좋아여;;
푸르스르미 병사가 다시 고지대를 점거하고 적들을 향해 총탄을 퍼붓습니다.
고지를 내준뒤 다시 탈환하기까지 너무 힘들었어요.
그러곤 섹토이드들이 또 기어나오네요
황제가 친히 맞이해줍니다.
날라온 파리를 처리해주는 로렌초 병사군요!
오늘 계산이 꽤 정확하게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죽어라 좀;;;
결국 저 뮤톤은 로렌초 병사가 처리해줍니다.
.
공격조가 죄다 죽었기 때문에 저격수 마저 동원해서 전방 배치 했습니다.
오늘 로렌초 병사와 라스트엠퍼러 병사가 하드캐리 하면서 게임을 풀어나가네요.
마지막 남은 아웃사이더는 우리 푸르스르미 병사가 가져갑니다.
서비스라능.
도합 1명 사망.
커플저격수가 더 이상 커플들을 저격하지 못 하겠군요.
구하려고 노력해봤지만 저 섬광탄 맞고 수류탄 맞은 씬맨이 너무 오래 버텨서 그만 과다출혈로 전사했습니다.
구하기 위해서 또다른 병사를 들이미는건 좋지 않은 선택이기에 깔끔하게 구할 수 있는 자기장병사를 구하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었습니다.
푸르스르미 병사가 상병을 다셨군요. 사용하실 별명을 이야기 해주세요.
기술병 두자리가 났네요. 얼른 나머지도 이병 만들어서 입대대기자들을 입대시켜야 겠습니다.
현재 히로 가 입대대기 1순위 입니다.
계산대로 간다면 고래상어 대기자까지 (훈련병들이 다 살아남는다면) 가능하겠군요.
출처 |
본 글은 친목이나 그러한 행위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아니하며 누군가가 불편을 호소할시 즉각적인 조치를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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