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미니콘서트를 열 장소입니다. 보육원인데요. 루나가 오고싶어해서 왔다고 합니다.
(오늘 주목해야될 닝겐들은 타이키와 소라라는 닝겐입니다.) (조연은 빠져! 이번편은 내가 주인공이야!)여자애 이름이 소라네요. (아 캡쳐하기 개힘들었ㄷ...)장난이 꽤나 심하네요.(조으ㄷ..) (우리나라에선 우리나라법을 준수합시다.얘 나이 16살입니다.) 이 그림 보고 꼭 한번 와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 아이는 가까이 하는 친구가 없었는데 타이키라는 아이 덕에 씩씩해졌답니다.
생명을 연장시킬 물건이라는게 '색종이'라는데요.
(잠깐 타이키 밑장빼기냐? 뒤에 숨긴건 무엇이지?)
(물론 나보다 풀문 5살정도 어리지만 그래도...) 타이키 의심하니까 타이키 쉴드쳐줌 ㅇㅇ
타이키가 에이치랑 닮아서(별로 안닮아보이든데...) 쉴드쳐주는거 같네요.
이와중에 멜로니는 색종이 다 모은듯(근데 흰색이다) (미니콘서트라 그런지 규모는 그닥 크지 않네요.) 안쪽 상황을 보니 뭔가 있는거같네요. 누굴 데려가려는걸까요? 중간이 지났어요. 네. 근데 저는 대학 중간고사 시험기간이네요 허허허허허허허허허 타이키가 사고친거 또 실드쳐주는 루나(에이치 성격땜에 좋아한게 아니었구나..?) 타이키가 사고치는 원인을 이제서야 설명해주는 원장님(뒷북봐라) 콘서트가 끝나고 소라를 데려가실 양부모님이 왔다네요.
(타이키와 소라나무라는 지역이 있다고 또 뒷북치는 원장님) 둘의 모습이 자신의 옛날 모습과 비슷해보였나본데요.(그냥 느낌만 비슷해보인다.) 헤어져도 언젠가 다시 만날수 있다고 얘기해주는 루나 (뒷북 원장선생님 역시 한박자 느리게 오심.) 님들도 같이 들어보세요.
(역시 마음이 담긴 노래가 사람의 가슴까지 그 멜로디가 울리는법이지.) 직접 동영상으로 보시면 훈훈하면서 꽤나 감동적인 장면입니다. 소라 양부모님이 타이키도 데려가겠다네요.(처음부터 그렇게 하지 너네도 뒷북치냐) 이제부터 두사람은 남매랍니다.(우와 커플 깨지고 남매되셨다!) 루나 자신도 저렇게 됬으면 하는 바램이 있나보네요. (근데 남매끼리 한다면 더 위험...[내가 더 위험...]))
타이키가 뒤늦게 무대의상을 돌려줍니다.(뒷북바이러스는 전염되는것인가?) (저승사자들 ㅈ망. 색종이 뜻하는게 이거였음.) 풀문 풀메이크업입니다.(솔직히 그냥 메이크업 안해도 예쁜데...)
줄요약
1. 보육원에 루나가 미니콘서트 하러감.
2. 에이치랑 느낌이 약간 비슷해보이는 아이가 자꾸 콘서트 방해함.
3. 이유가 있었음. 소라랑 떨어지기 싫어서 그랬던거임.
4. 양부모님이 소라랑 타이키 둘 다 데려감 어쨋든 해피엔딩 ㅇㅇ
느낀점 : 아... 오늘 월요일이다... 피곤하다... 역시 잠은 제때 빨리자야된다는 것을 느낌(어제 잠 새벽에 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