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나 구현이가 올라와도 세정이나 용태가 발린것처럼 원사이드하게 결승전 끝날것같네요.

한판정도나 이길수 있을까?!

그정도로 정말 후덜덜한 포스를 보여주는데요.

기세로 상대방을 찍어누른다는 표현이 가장 어울릴것같네요.

과거 최연성이나 마재윤보다 더 강력함을 무장하고 있어 보는 입장에선 너무 원사이드해서

재미가 좀 감면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데요.

현 시점에서 이영호랑 치고박고 할 수 있는 게이머는 이제동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호 요자식이 너무 잘하니까 좀 이겨줬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아무리 이영호가 날고 기고 한다지만 파괴신앞에서는 무릎을 꿇을수밖에 없다.

이런 시나리오가 실현되면 좋겠네요 ㅋㅋㅋ

뭐 이제동이 김윤환에게 진다면 김윤환이라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