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라쿤 중위의 지휘하에 아르헨티나 대 테러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떠납니다.
이번 임무에서 훈병 두명을 이병으로 만든다면 예상대로 고래상어 대기자 까지 입대하겠군요.
득시글득시글이라 좀 선별해서 데려갔습니다.
아르헨티나가 교전지로 자주 선정되네요
남미를 줄 생각은 아직 없습니다.
뽀통령의 지휘하(?)에 내리는군요
뽀통령 병사가 자기 저거 꼭 해보고 싶다고 오늘 안에서 칭얼거렸다고 합니다.
시작하자마자 크리살리드가 나왔는데 음... 보통 이러면 느낌이 좋아야 하는데 오늘은 영 아니올시다.
왠지 쌔한 이 느낌 뭐지?
일단 훈련병들이 가져온 ap수류탄 하나씩 먹이고 (크리살리드는 뭉치기 때문에 유용합니다. 더군다나 ap수류탄은 엄폐물에 파편이 차폐되기 때문에 아군이 보호받습니다.) 가뿐하게 쓸어담도록 합니다.
오늘 레드라쿤 중위가 자신이 지휘관임을 많이 입증하는군요
언제나 좋은 지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고냥 병사도 오늘 중화기병의 파워를 보여주는군요
좀비한마리... 하지만 왠지 라쿤시티는 아닌 것 같군요.
경험상 그 이벤트는 한번 정도 벌어집니다.
아 우리 귀찮은 플루토찡들이 날라와서 날파리 마냥 구네요.
박멸하고 싶은데 안돼 ㅠㅠ
느낌이 겁내 쎄하다 쎄하다 싶더니....
맥토이드가 드디어 등장하는군요
아직 MEC강화 개발도 안했는데.....
일단 경계타고 있으면서 딜 좀 넣어줍시다. 여기서 꽤 성공적으로 두줄이나 까재끼는군요!!!
우리의 김고냥 병사 안타입니다!
레드라쿤 중위
"쫄보마냥 찌그러져있지 말란 말이다! 결국 승리하는건 우리다!!"
패기는 있는데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저기 시체가 널부러지고 있거든요.
발라병사가 결국 저 악마를 잡아내는데 성공합니다.
보병을 둘씩이나 데리고 온 '기쁨을 아는 작성자'입니다.
표절시비 하지마시죠 ㅂㄷㅂㄷ
모르는 일 입니다 ㅂㄷㅂㄷ
크리살리드 분대장과 기타 쫄따구들 그리고 섹토이드가 두마리 정도 나와서 상황이 조금 어지럽게 됬습니다.
앞엔 크리살리드 옆엔 섹토이드가 포위 중 인것으로 추측 중 입니다.
아군은 현재 예상대로라면 화력을 다 퍼붓고도 섹토이드의 다음 기습 어택을 막을 수 있을 지 의문인데....
그마나 크리살리드 마저 도주 했네요?
섹토이드를 다 처리할 동안 보이질 않길래 어디서 또 민간인 학살하진 않나....
엉뚱하게 나오진 않을까...
애가 길을 잃고 울진 않을까...
밥은 먹고 다니나....
걱정이네요.
레드라쿤 중위가 너무 격하게 걱정했나봅니다.
크리살리드를 보자마자 안부의 총알을 나누는군요.
도합 3명 전사.
16마리 사살.
13명 구출
좋음!
주사기든남자 병사가 적 플루토에게 '진짜 거짓말처럼' 저격당해서 사망했습니다.
이거 우주인들이 흑마술 쓰는건가여 ㅂㄷㅂㄷ
훈련병들은 다 죽어버렸군요.....
계획대로 풀리는건 없는 것 같습니다.
뽀통령 병사가 부사관으로 진입했군요 축하드립니다.
현재 (진)대위는 레드라쿤 중위 입니다.
김고냥 병사가 상병을 다셨군요.
사용하실 별명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본 글은 친목이나 기타 그러한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옆 대학교에 에이핑크왔데여 아오 ㅂㄷㅂㄷ
이미 늦었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