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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1235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레★
추천 : 0
조회수 : 7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11 13:06:13
일단 재가 격은일을 말씀드릴게요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물건이 많이 털리잖아요....
그래서 저는 지갑을 매일 담임 선생님께 맡깁니다
어제도 어느때와같이 지갑을 맡기고 학교생활을 시작했어요
오늘은 속도안좋고 머리도 아픈지라
평소 촐싹대는 성격인 재가
학교에서 무리가 가는일(애들이랑 장난으로 몸싸움,운동)
은 하지않고 있을정도였지요
오랜기다림 끝에 7교시가 끝나고 이제 조례를하고
방과후만 마치면 끝이였어요.
그런데 재가 담임선생님께 지갑을 실수로 않받은겁니다.
담임선생님도 잊어버리셨는지 그냥 교무실로 가셨구요
그래서 전 교무실 앞으로갔는데
교무실에 들어가서 담임선생님을 찾기란 뭐해서
미리 담임선생님이 어디계신지 알고들어가고자
지나가던 선생님 한분에게 물었어요
그쌤이 우리들(학생들)사이에서 평판이 참 더러운
쌤이였어요.(꼴초,폭력,말안통함,생김새)
그래서 저는 그 쌤의 비위를 건들지않기위해,
되도록 정중하게
"선생님 현우선생님(담임쌤,가명) 어디계신지 아세요?"
라고 선생님께 물었죠
그런대 재가묻자 그선생님의 표정이 불독처럼 찡그려
지면서, "야 이새끼야 윤현우선생이 니친구가?"라는거예요
재가 뭔소린지 몰라서 네? 라고 되물으니 그선생님이 하시는말이
"야 이새끼야... 선생님이 니친구가? 현우 선생님이아니라
윤현우 선생님이라고 해야지 하면서 쌔지는 않지만밀러날정도로
복부를 친다음 많은 애들앞에서 무릎꿀러놓고 "머이런 븅신같은 새끼가
다있어? 야 이 새끼야 내말이 틀리나? 맞제?"
하면서 저를 계속자극하다가 갑자기 재 옆머리를 힘껏잡고
저를 일으켜세우더니 또다시 혀 꼬인 술먹은 말투로
머라 씨부리는 겁니다. 재가 더이상 못 참겠어서 한번 째려보니
그재야 담임선생님이 어디 계신지 말해주고 갔습니다.
끝이고요 100% 과장없이 진실입니다.
문체가 정중체라서 지루하셨겠지만 재 문체 습관이라서 죄송하고요 이걸로
선생님을 신고할수 있나요?
또 할수있다면 그쌤은 얼마만큼의 벌을받나요?
아 그리고 밑에글은 씹어주세요
휴대폰으로 너무 많은양의 글을쓰다보니
오류난겁니다.
복부를 한대 친다음 교무실 앞에서 무릎을 꿀리게 했습니다
그 시간이 애들이 방과후반 찾아가는 시간이라 애들이 아주 많이돌아
다니고있었습니다.
재가 무릎을 꿀고 벌서고있자 또하는말이 "이 새끼야 내말이 틀리나?머이런
병신같은 새끼가있어?)
하면서 개속 저를 발이나 회초리로 툭툭 건들면서 저를 자극하는 겁니다.
하지만 계속참고 있으니 갑자기 재 옆머리
를 힘껏들어 올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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