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에 많은 수준의 외계인들이 뾸뾸대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나이지리아는 우리 영토란 말이다 ㅂㄷㅂㄷ
얼른 가서 주인이 누군지 깨우쳐주고 궁뎅짝 한대 걷어차러 OU부대를 보냅니다.
위원회는 소중하니까요
천건 중위가 이번 작전을 이끌고 가는 군요.
모든 적을 제압해서 뒷일 안 생기게 해오라고 지시합니다.
아크 방사기도 있겠다... 포로수용소도 있겠다....
이제 본격적으로 외계인 인신매매컴을 해볼까 합니다.
섬광탄은 그 필수죠 후후
섹토이드를 잡아가지말라며 탄원하러 온 섹토이드에게 우린 야몰차게 총알을 후벼파줍니다.
시커의 가슴이 찢어지는군요 ㅠㅠ
씬맨 역시 우린 평화롭게 나이지리아에서 기념품 몇개만 사서 갈거요!! 내 친구를 풀어주시오!
하고 탄원해보지만 우리 바다 병사가 "입닥쳐 씬맨" 이라며 역시 그의 탄원을 묵살하는군요...
"뭐어? 니 친군 이미 엑스컴 기지로 갔어!! 다신 안돌아온단 말야!!"
천건 병사가 씬맨의 가슴에 그대로 대못을 박아버리네요...ㅠㅠ
시커가 부들거리면서 인질교환을 요청해옵니다.
우린 터프가이들이니깐 벽을 수류탄으로 부셔버리고 갈겨줍시다.
"꺼져 테러범들과 협상은 없다."
히비키 병사가 매정하게도 시커마저도 박살내는군요....
그들의 눈물겨운 섹토이드 구출은 이제 끝난 것 같습니다.
그리곤 건물수색을 들어오니 음? 친구를 버리고 도망간 녀석이 있네요?
PO응징WER!!!!!!
외계인 친구들 찾기 귀찮아서 벽을 로켓포로 다 부셨어요...
그 과정에서 뭔가 좀 애매해서 연막을 쳤는데 음..뭐 연막은 갓연막이니까요!
남은 로켓으로 또 펑펑 쏴주면 저놈들도 이제 친구들을 따라 가겠군요 후후
저것들만 처리하면 집에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것들만!!
임무를 마치고 맥주한잔 할 생각에 부푼 로드리게즈 병사가 한달음에 달려와 드론을 뽀개버립니다.
이 망할 고철 로봇은 이제 더는 귀찮게 위윙 거리지 못하겠군요.
두목님컴온 병사가 경계사격으로 막타를 치며 끝인가 했는데!?!?
옥상에 남아있는 플루토가 있길래 올라가서 마저 처치하기로 합니다.
........?
저...... 플루토.....만나러 왔는데요......
선생님이...왜...여길.....
이렇게 된 이상 지옥으로 간다!!!!!
천건 중위가 제압사격으로 어그로 끌어주는 동안 나머지는 최대한 딜을 넣어줍니다.
근데 더럽게 안죽네여 ㅂㄷㅂㄷ
저걸 남기고 다시 제압사격을 걸고 다음 턴을 기약합니다.
ㅂㄷㅂㄷ...맞았는데 왜 아프질 않니....
때리는건 난데 왜 내가 아프니 ㅂㄷㅂㄷ
힘내요 바다병사!!!!!!!!
오우옝예예예예ㅖㅇ예ㅖㅇ!!!!!!
이번턴에도 못 잡았으면 위험할 뻔 했습니다.
다행히도 희생자는 없네요!
섹토이드 포로도 하나 잡아왔습니다!
Dyck병사가 상병진급을 했는데.....중상.....?
사실 저 사이버 디스크 잡을 때 우리의 dyck병사가 저승사자랑 같이 짞짜꿍 하고 있었습니다.
출혈로 죽을 줄 알았는데 여차여차 잡아냈네여
살아서 별명을 다 다시고..... 축하드립니다.
슬슬 다음 장교계급장도 구매해야겠군요.
신병 7명이 배송 중 입니다.
궁금한 것이 있는데 꼭 지원한 직별로만 들어와야 겠다 하시는 분 계신가요?
지금 히로 대기자 부터 적용입니다.
출처 |
본 글은 친목이나 기타 그러한 목적을 지니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