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투표 하였습니다.
집사람과 같이 사는 처제 까지...아침에 약속이 있다고 했는데,
투표 않하면 집에 올 생각 하지 말랬더니 투표 하고 인증 샷 보냈더군요...그것도 투표 용지를.
그래서 올리지는 않습니다.
오늘 우리집은 소중한 3표 모두 투표 하였습니다.
친구 11명에게도 투표 않하면 볼 생각 하지 말랬더니..투표 했다는 문자가 오네요..
훈훈합니다.
대구사람이라고 까지 마세요...전...까일 필요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