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바비킴, 기내 소동으로 美 경찰 조사 받아(종합)
[일간스포츠] 입력 2015.01.09 09:04 글자크기 가수 바비킴(42·김도균)이 기내 소동으로 FBI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바비킴은 지난 7일 오후 4시 40분(한국시간) 인천공항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미국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바비킴은 탑승 전부터 좌석에 대한 불만을 갖고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이코노미석에서 비지니스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했지만 현장서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던 것. 대한항공 측은 이 점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고 말을 아꼈다. 바비킴은 착석 후 서비스 제공되는 술을 연거푸 마시며 조금씩 취해가고 있었다. 4~5시간 경과 후 기내서 만취상태로 소리를 지르며 욕을 하는 등 상식밖의 행동을 하는 등 소동을 부렸다.
바비킴 안녕~~~
요즘 한국사람들 기내에서 사고가 한두개가 아니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