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린의 후회 벙커속에 갇혀서 / 우리는 하루종일 건빵만 씹었네 매일매일 계속되는 덧없는 전쟁 / 언제쯤 끝나려는지 담배를 나눠피며 / 빛바랜 가족사진을 돌려보다가 눈치없는 쫄병녀석 울음소리에 / 모두가 말을 잃었지 바로 그때였어 / 절뚝거리는 저글링 4마리가 저멀리서 나타났지 쏘고싶진 않았지만 명령이었어 / 불쌍한 저글링을 향해 우린 방아쇨 당겼지...
http://news.media.daum.net/edition/it_sci/200509/23/gamechosun/v10244302.html?_right_TOPIC=R2 험;;;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