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때
두발자유,학생인권 외치는 놈들은
청년되자마자
투표는 꼬박꼬박 하는지..
저기 촛불시위 나가고 반값등록금 시위 나가고
민주운동 참여한 사람들도
투표는 꼬박꼬박 하는지
전국에 있는 전교조들도
참교육을 외치던데
투표는 꼬박꼬박 하는지..
상위10%도
자존심 팍팍 내세우더니
투표는 꼬박꼬박 하는지
하위 50%도
못살겠다고...윗대가리들 더러운쉐끼들이라고
뒷담하더니
투표는 꼬박꼬박 하는지
"나도 자유가 있어요!"라고 외치던
그 철없는 20대들도
투표는 꼬박꼬박 하는지
등....
근데 투표율이 60프로도 안 될꺼 같다?
진짜..40프로의 우리나라사람들은
무슨 생각하는지
투표를 안하는지 궁금하다.
과연 "뽑을 사람 없어~ 다 거기서 거기야~"
사람들 뿐일까?
귀찮아서라는 이유가 대부분 차지 할 것 같다.
진짜 시민의식 그지같네.
P.S 투표란에 기권표시란이 있었으면 참 좋겠네.그래서 기권율이 33.3프로면 다시 뽑고
그러면 후보자들은 또 돈이 팍팍 나가고~
혈세도 팍팍..나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