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둘째언니 애긴데요....이눔 동생이 곧 태어납니다...안성빈...조카이름인데요.. 제가 지금 조카만 셋인데 성빈이까지 아빠가 지어주셨는데.... 돌아가셔서 이름을 짓는것이 어렵네요. 아빠가 이렇게 일찍 저희와 작별할지는 몰랐는데. 하루하루 지나보니 아빠의 자리가 넘 크네요. 작명소 가서 짓는것보다 아빠가 그랬듯이 가족들이 지어주고 싶은데 좋은이름있음 추천좀 해주세요. 성이 안씨라 그다지 이쁜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한자따지다 보면 맞추기두 힘들구...^^ 참....곧 태어날 아기는 딸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