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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두번째 사춘기도 아니고
게시물ID : gomin_315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리학자Q
추천 : 0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4/11 14:58:42
진짜 집에서 부모님 그리고 여동생한테까지 미움받으며 살고 가족한테 소중하다 사랑한다는 말 들어본지 언젠지가 기억도 나질않네. 나이 23 쳐먹고 가출이나 망상하고 있으니 이게 뭐냐 씨발 아
진짜 나 혼자였으면 좋겠다, 가족이고 뭐고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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