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새누리당 지지자라서 몇번의 언쟁이 있긴했어도
무조건 1번이야 타입은 아니다보니 서로이해되는 부분도있었는데..

아무래도 밥먹고 씻고 투표할려면 다섯시반에는 일어나야되다보니
투표한사람은 저랑 사장님 밖에없더군요
저야 쿨하게 아침거르고 세수도안하고 갔는데 
지각한거야 제잘못이니 죄송하게 생각하고있엇는데
점심먹고 일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집에가라는군요
정말 황당해서 말도 못하고 어버버하고있는데
일 안바쁘니 가서 쉬어도 된다심 ㅋㅋ
투표한사람 쉬자면서 집에가자심 ㅋㅋㅋ
둘이서 나옴 아오 쒼나!!
훈훈하져??  ㅋㅋ  머리나 자르러 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