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7022520130574724&linkid=rank_news&type=hour&cate=all&rank=6 지난 2월 11일 발생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가 불과 보름도 되지 않아 잊혀지고 있다. 국내는 물론 외교적 마찰로까지 비화될 수 있는 큰 사건이지만, 정부가 필사적으로 틀어막고 있다는 지적이다.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공동대책위원회(이하 여수참사 공대위)'는 25일 오후 서울역에서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모제와 정부 규탄 집회를 열었다. 기자회견을 제외하고는 처음 열린 상경 집회였지만 경찰의 '행진 불허' 방침으로 제대로 된 항의조차 못한 채 끝났다.
경찰은 여수참사 공대위의 행진과 정리집회 장소가 '도심 주요도로'라는 이유로 불허했다.
여수참사 공대위는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억압정책을 숨기고 여수참사 규탄운동이 대중화되는 것을 막으려는 비열한 꼼수"라며 집회를 강행했지만, 사전 신고한 도로 행진은 끝내 하지 못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그나마 경찰이 틔어준 인도를 따라 초라하게 걸어갈 수밖에 없었다.????????????????????????????
이머 병신도 아니고,..............
여수 외국인보호소에 있던 사람들이 이주노동자들인가? 아니면 불법체류자들인가???
이주노동자란 과연 불법체류자들을 포함한 개념인가???
대한민국 국적을 정당하게 취득한 이주 노동자와 불법 체류자는 어떻게 다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