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브론즈 심해의 솔랭... 맨날 쓰레쉬만 하다가
원딜하는 분이 자기 주포지션이 원딜이라고.. 소나 해달라고 하셔서
몇달만에 소나를..!!! ...암튼 이겼는데...
분석해보니 역시 서폿의 기여도차이는 와드를 얼마나, 제대로 박느냐와 얼마나 지워주느냐..
맵장악을 얼마나 해주느냐가 중요한것 같네요
본인의 서폿풀템은 현돌+케이지(2돈템)+루비시야석+기동력장화(+민첩성)+녹와5개+오라클이고
이이상은 안 올리는데...(심지어 돈이 남아돌면 오라클을 빨고... 예비용으로 오라클을 하나 더 들고 다니는..;; 아 그냥 와드 10개 살까)
소라카는 시야석 올리고 점화석에 이지스까지 가려고.. 와드도 못 사고 시야석으로만 떼운듯..한데(신발도 못 사고)
근데 일반시야석이 많이 박아야 3개고.. 3개 다 박으면 1개는 지워지는건데..;;
그것마저 오라클 빨고 지우니...
한타페이즈 전까지 비등비등했던 전세가
시야가 되니까 적 정글에서 한놈한놈 잘라먹고, 용은 계속 먹고
바론도 편하게먹고.. 무난하게 승리를 거뒀네요
아니, 근데 우리팀 미드는 카직스인데 왜 이지스를....(인벤충인가)
그리고 난 브론즈 심해새끼고 소라카는 실버던데 어째서..
우리 카직스는 "소나 저 미친X 와드 좀 봐"라고 칭찬(?)하고..
네... 자랑이기도 하긴 한데..
와드 많이 박고 많이 지우면 이길 확률이 높아진다고요..그렇다고요..
결론 : 근데 원딜이 잘하긴 잘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