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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꼭 좀 여쭙고 싶어서 묻습니다. FTA...
게시물ID : sisa_27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석기
추천 : 7/8
조회수 : 30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7/02/26 00:11:54


   언론 플레이에 휘둘리고 싶지 않습니다.

   대관절 뭐가 옳은지 여쭙고 싶습니다. 제발 물리치지 마시고, 대중들의 생각만 좀 물어볼까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중에, 
  
   FTA를 반대하시는 분은 이 글에 추천을,

   그리고 FTA를 찬성하시는 분은 제 글에 반대를 눌러주십시요.

   (헷갈리실지 모르지만 이렇게 쓰는 것은, 전 기본적으로 FTA를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제발, 보신분들은 물리치지 마시고, 추천, 또는 반대만 눌러주시겠습니까.






   내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두가지로 생각할수 있다.

   첫째는, 만약 국민이 원하는, 바라는 방향으로 국가는 나아가야 한다는 민주주의의 원칙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대통령을 위시한 모든 공무원들은 그것의 부름을 받는 시빌-서번트(하인)에 불과할것이다.

국민의 지지하는바가 무엇인것인지에 따라, 그에 부합되게 정책을 해야함이 옳지 않을까.

   둘째, 만약, 전자의 것이 어떤 특정한 것에 의해, 일테면, 언론이나 또는 여타의 것들에 의해, 일반

국민의 눈이 모지몽매하게 가리워졌을수도있다. 당연하다. 매체의 힘은 대단한것이고, 일반 시민들은 어

쩌면, 잘못된 착각속에서 살지도 모른다. 만약, 그러하다면, 일정한 분야의 선각자에 의해서 그 정책의

향방에 대해 조언을 구함이 옳을것이다. 만약 그 선각자 마저도 무지에 눈이 가려져있다면, 그때는 더이

상 할말이 없는것이다. 하지만, 만약, 우리 사회에서 일반 시민을 대변할수 있는 것이 있다면, 지식인

계층이 되어야함은 ㅈㅏ명한것이라고생각한다.



    (이건 순전히 내 개인적 생각이다.)
 
    현 FTA는 그 어느곳에도 부합되지 않는것같다.

    전자의 국민의 지지도얻지 못하고, 후자의 지식인 계층의 대변을 얻지도 못한다(그 한 예로, 친여성

신문인 한겨레나 경향신문에서도 FTA는 졸속이라고 연발 비난하는 형국이다.여타의 매체는 말할것도 없

다.). 그럼 대체 현 정부는 무엇을 바라 하는것일까. 정말 옳은것일까.

   


    제 구체적 생각은 보류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찬성인가요 반대인가요? 꼭 묻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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