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혼자서 훌쩍이다 적게되었는데요 요즘따라 외롭고 우울하고 공부도 잘 안되네요 방학이라고 집에만 있거든요 학원 왔다갔다하기도하고 친구관계 좋은데 문자많이 하는 편은 아니에요 막 혼자 있고싶고 외로워지고 싶은데 막상 혼자 있으면 너무 외로워요 원래 제가 학원 안다니고 혼자 공부하거든요 집에만 있는게 심심하고해서 밖에 좀 나가보려고 가까운 곳에 학원 2개 등록했어요 제가 사는 지역이 수도권인데 시 치고는 작거든요 보통 여기 애들은 학원을 서울이나 다른 데로 많이 가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사는 지역에서 학원 다니는 사람은 많지 않아서 강의실이 휑하고.. 중학교 때 저도 다른 지역으로 학원 다녔는데 학원가에 사람 넘쳐나고 여자애들도 많아서 같이 놀러가기도 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그냥 횡설수설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