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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890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껌좀씹던놈★
추천 : 0
조회수 : 2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11 15:45:15
항상 투표 빠짐없이 참석하면서 소신것 소중한 한표를 투표하고 왔지만 오늘처럼 젊은층의 투표율이
높다는걸 몸소 실감하네요....
지난 투표소를 떠올려보면 앞뒤는 중년층과 노인층이 많았습니다. 오늘 투표소를 걸어가던 5분정도의
시간동안 제 앞앞 뒤뒤 모두 젊은층이더라고요... 특히 더욱 놀라웠던건 제가 보수적으로 생각하는것인지
몰라도 젊은 여성층의 유권자도 매우 많았던것에 많이 놀랐습니다.
저도 한창 어릴땐 "선거날 = 쉬는날" 로 인식되며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운 생각이였지만 무엇 때문인지
인식이 많이 바뀐것 같아서 투표를 하고 나오면서도 매우 기분이 좋네요!
이번 투표로 많은것을 기대하고 바라고 있지만 제발 당선자들이 목이 쉬도록 말하던 공략들! 지켜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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