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6시에 일어나 씻고 준비하고 7:10분경 투표소 도착 투표했으나 인증샷을 찍기엔 셀카가 부담스러워 출구에 나가는 곳 스티커만 찍고 벙커1 오늘 오픈식에 구경하러 7:30분차 버스를타고 오후 1시에 서울 터미널에 도착 길을 몰라 헤메다가 두시경에 벙커에 도착했는데 오픈행사는 선착순 인증샷 찍은200명 한정 갈데없는 나는 근처에서 겨우 와이파이 터지는 곳을 찾아 길가에서 아이팟으로 이글을 쓰고있다는게 유머 더 유머인건 이제 두시간도 채 안남았는데 투표율이 50%대라는게 더유머 모듀 함께 승리하는 모습 보고싶어 몇시간 내달려왔는데 갈데도 없고 투표율도 낮아... 이대로 지기라도 하면 나 억울해서 못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