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1차 서류심사에서 통과 되었는지 2차 면접보러 내방하라고 하더군요 이제 대학 졸업대기(오는 2월 17일 졸업식)중이라 정식 면접은 처음인지라 취업캠프 다니면서 보고 배운거 확인 재확인 하면서 면접장에 갔지요
주요업무가 전화받는 일이라 그런지 총6명 뽑는데 저 빼고 아주머니만 스무명 남짓 오셨더라구요. 그래도 젊고(..) 유일하게 남자니까 (해당 기관에서 일하는 친구가 국장님에게 이야기도 잘해 놓았고, 실제로 젊고 힘잘쓰는 남자가 필요하다 라고 이야기 하셨다고 이야기 해주더군요.) 당연히 저는 합격할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