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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친구를 판 나쁜놈이 됐습니다..ㅋㅋㅋ
게시물ID : freeboard_275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몸짱갈마구
추천 : 2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12/26 20:00:41
클스마스날 교회서 놀다가....

저희 밴드 애들끼리 잠깐 나와서 담배를 피고 있었는데...(밴드애들 다 같은교회..)

아무래도 교회다보니 당연히 절대...대놓고 담배는 못피죠... 

여튼 그렇게 6명에서 나와서 저 멀리 골목가서 담배피고 있었는데...

전 불붙이다 부러져서... 에 ㅅㅂ 됐어 안펴!~

하고 옆에서 그냥 주머니 손찔러넣고 있었습니다..

근데 저희 교회 20살짜리 동생이 전화하려고 나왔다가 저희를 본겁니다..

"어..ㅡㅡ 뭐예요? 오빠들 담배펴요? ㅡㅡ^..!!?"

6명다 놀래서..후다닥 끄고... 
"아니..그게..아냐~"

"뭐가 아니예요?!! 다 봤는데..ㅡㅡ..!!... 어? 그래도 X희(본인) 오빤 안피네요?"

"아.. 나? 아유~ 나 안피지... 난 그런거 안해~"

"헤헤~ 그래도 역시 오빠가 제일 낫다!!~ 오빠들도 끊어요!!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담배가 뭐야!!ㅡㅡ^"

여튼... 그렇게 동생은 들어가고....

그후 상황..... 뭐 대략.....ㅡㅡ..............ㅋㅋ

"이 ㅅㄲ 정말 ㄱㅅㄲ다.. 와.. 뭐 이딴.... 여자라면.. 친구고 뭐고 다 팔아먹을 쉑히..."
.
.
.
"당연하지....................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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