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솔직히 귀찮아서 안하시는분이 대다수일겁니다

그리고 정치쪽에 관심이 없어서 괜히 내가 찍은사람이 않좋은 사람이면 어쩌지? 하면서

걱정하시느라 안찍으시는분들도 있으실꺼고요

그리고 지금 말할게 제가 생각하는 바 인데요

어느 국회의원이건 보통(솔직히 반이상) 선거때 내건 공약을 지키지 않거나

몇개는 지키고 몇개는 못지키는 또는 공약과 정 반대의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것들을 보면서 사람들이

'아 내가 이 사람을 뽑든 안뽑든 

그리고 이 사람이 뽑히든 다른 의원이 뽑히든

어차피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가지않을것이고

그럴시간에 차라리 집에서 놀겠다.'

라고 생각하는거도 있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이번선거는 투표율이 여느때보다 많은이유가

몇년전만해도 청소년이거나해서 투표를 못했던 지금 대학생1~3학년 정도되는분들이

과거의 사건이나 집회, 그리고 그것을 처리하는 방법등을 보고

'꼭 선거해서 투표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여서 이거나

유명인사들의 70%를 넘으면 ㅁㅁㅁ을 하겠다 하는 공약을 보고

별다른 당의 공약이나 현실에 상관없이 동네에서 홍보많이한사람을 뽑는 등의 일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제가 말했지만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는데 제 생각의 요점은

'아 내가 이 사람을 뽑든 안뽑든 그리고 이 사람이 뽑히든 다른 의원이 뽑히든 어차피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가지않을것이고 그럴시간에 차라리 집에서 놀겠다.'

이 두줄이 가장 큰 문제라고생각합니다

즉 하고자 하는말이 뭐냐

공약을 좀 지키고 그것의 선례를 보여야 투표율이 올라간다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