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를 받았습니다..
저는 그녀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걸 모릅니다..
그녀 : 뭐하니...??
나 : (일하느라 바빠서 문자를 못보냈습니다.)
그녀 : 너무 외롭게해 남친이. 날의무감으로 만나는거 같구 사랑하지않는거 같애..
나 : 휴...힘내..^^ 이런말이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넌 웃고있을때가 제일예뻐..
그녀 : 혼자일때 보다 더외로워..
나 :........
(난 니가 외로워하는거 보면 더힘들어...)
그녀 : 몇번이나 싸웠는데 고칠기미두 안보이구..만날때만잘해주고. 날 좋아 하는건지 내겉모습
그녀 : 을 좋아하는건지. 분간이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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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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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사랑은 꽃과같은거같아..정성들여 물주고 가꾸지 않으면 시들어버리거든...
나 : 시들다보면 죽어버리고...죽기전에 그냥 혼자 물먹는게 낳을지도몰라...
(아니면 내가 먹여줄까??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나에겐 그만한 용기가 없었다..)
(바보같은 나... 알면서도 이러는 내가 밉다...)
그녀 : ...........................
나 : ...............................
나는 하염없이 눈물만 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