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2 국내 개봉
감독: 브라이언 싱어
출연: 휴 잭맨,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이안 맥켈런, 패트릭 스튜어트 등
80년대를 배경으로 초기 엑스맨들의 젊은 모습이 출연하며 역대 최고의 대규모 학살씬이 포함될 예정이라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의 속편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2016년 5월 7일, 울버린 시리즈 중 마지막이 될것이라 예상되고 있는 <울버린>의 속편은 2017년 3월 3일, <판타스틱 포>의 리부트는 2017년 7월 14일,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마블 영화는 2018년 7월 13일 개봉 예정입니다.
공개되지 않은 마블 영화는 엑스맨 캐릭터 (미스틱, 갬빗, 데드풀, 엑스포스 등)의 스핀오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래 판타스틱 포와 엑스맨의 크로스오버 영화가 가장 유력했으나 폭스가 아직은 계획이 없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위에 언급된 개봉일은 배우들의 부상이나 영화의 미완성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합니다.
<맨 오브 스틸 2>가 경우 벤 애플렉의 다리 부상과 완벽한 영화 제작 환경을 위해 본 개봉일보다 약 10개월 연기한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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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25개의 역사적 순간들'의 한국어 홈페이지가 오픈되었습니다.
북미에서 첫 시사회가 목요일에 실행됬습니다.
반응은 호평일색으로 "역대 엑스맨 시리즈 중 최고이다, 소름이 끼쳤다, 기대치가 너무 높아 걱정했는대 이 영화는 그 기대치조차 뛰어넘었다, 원래대로라면 난 캡틴의 편이지만 이 영화가 캡틴보다 좋냐고 묻는다면 맞다고 답할것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 있었습니다.
공통점이라면 다들 퀵실버를 굉장히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러닝타임이 좀 더 길었으면 한다. 정도가 있습니다.
더불어 사이파이 나우와의 인터뷰에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속편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퍼스트 클래스 /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의 멤버들을 기초로하여 이어갈것이라고 답했으며 오리지널 캐릭터인 사이클롭스, 진 그레이등을 다시 캐스팅 할 수 있냐는 질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재 네이버, 다음, 예스24 등의 사이트에서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