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2되는 여학생인데요 그냥심심해서 친구들 싸이나 카톡프로필 사진봣는데 애들이 다 이쁘고 남친도 잇고 그런거에요..ㅠㅠ 그때 갑자기 열등감 느껴지고 나는 뭐햇나..하는생각이 들어서 우울해져버렷어요 다이어트도 잘 못하는 내가 한심하고 친구들은 점점 이뻐지는데 저는 못생겨지고..열등감이겟죠?이거?ㅋㅋ사춘기는아니겟죠..? 에휴..내일부터는 좀 열심히 살아야겟다는 생각들어도 그 순간뿐이고.. 저 자신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할지도 모르겟고.. 에구 ㅋㅋ마음이 괜히 심란해져서 이것저것 써버렷네요 암튼 열시미 살아서 저도 이뻐지고 싶네요 인정받고싶고..ㅋㅋ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