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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개표는 시작도 안했지만
게시물ID : sisa_1897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맑은내일
추천 : 0
조회수 : 2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11 18:27:39
출구조사만 볼 때, 안타까운 점이 많네요.
일단 투표율을 많이 기대했었는데, 적어도 60%는 나올줄 알았거든요.
이런저런 사정들이 있었겠지만, 앞으로 우리 어른들이 투표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야 자라나는 아이들도 많이 참여할 것 같네요.

두번째 안타까운 점은, 역시 지역주의. 
그래도 부산은 3~4석 각축을 하고 있지만, 나머지 경상도 지역은 거의 전멸이네요.
마찬가지로, 광주쪽은 한 두석 빼고는 거의 진보쪽

저는 진보쪽이지만, 지역주의는 타파해 나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수도권 서울에서는 어느정도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선전했지만, 그 선전이 없다면, 선거는 매번 힘들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호남쪽 보다는 영남쪽이 의석수가 많으니, 역시 그쪽에서 나오는 힘이, 왠만한 이슈에도 흔들리지 않네요.

저는 그쪽에 별로 가본일도, 그 지역들이 어떻게 산업구조들이 이루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 무소속들의 진보 보수 결집이 향후 이슈가 되겠네요. 

아무튼 여러분 우리 지켜봅시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투표권을 행사하느라
이제 소주한잔 하며, 개표방송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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