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 저는 몇일전에 오유에 가입한 사람인데여 저희 부모님들은 예전부터 이혼하셧습니다 이혼한이후로 전 아빠와 가치 살았는데 (지금 4 년째 ) 엄마가 너무보고싶어서 밤에 잠이 잘않옵니다 . 그리고 할머니댁에서 자꾸 아빠랑 엄마에대해서 자꾸 물어봐서 기분이 나쁘고 아빠가 우리 살릴려고 힘들게 일하십니다 . 이글을쓰면서 눈물이 약간 고이는데요 이혼을 하고나서 몇년쯤 지나고서 아버지에대한 따뜻한 정이 느껴졋습니다 밤늦게까지 일하고 힘들면서도 저희에게 끝까지 잘해주시는 아빠의 모습이 전 정말좋습니다 가끔가다 아빠가 사고나면 어떡할까 생각합니다 아빠가 사고나면 우리는 어떡할까 .. 전 4년전에 이혼하기전에 그때 부모님이 정말 그립습니다 .. 서로 의지하면서 사는그모습들 정말 멋있었는데 ;; 제가 초4였을때 이혼하셨을겁니다 .. 처음에 이혼이 별거아니다 . 그냥 우리가 엄마 찾아가서 만나면 된다 . 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렸을떄라 철이없었죠 그런데 1년정도 지나고나니까 정말 그립더군요 옛날에 부모님들이 힘들게 서로의지하며 돈벌면서 우리를 키우시는것들이 .. 모두들 부모님들 한테 잘하세여 .. 특히 나이어리신분들은 특히 더요 .. 부모님들한테 화한번내면 그게 부모님들한테는 정말 마음이아프실껍니다 . 나이어리신분들은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나이일텐데 이혼하시면 아침밥두 자기가 차려먹어야하고 .. 몸관리도 잘할수가없습니다 .. 제가 바라는것은 다들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지금 불효자이신분들은 다들 부모님에게 잘해주길바라는것 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