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4 + 타입커버 (색상 TEAL 한국에 안나온 색...)
충전기는 저렇게 옆에 자석으로 붙습니다...
뒤집... 카메라 하고 몇가지 센서 붙어있고, 펜은 옆에 자석으로 붙는데 반대쪽에도 붙습니다...
로고는 광채있는 금속이라서 지문 작렬...
역시 터치스크린이라 지문 작렬...
저 손이 후지필름 X100S를 들고 있으나 흙손이라 다 흔들림...
서피스독... 영상출력은 미니 HDMI가 아니라 맥처럼 미니 DV 포트... 케이블을 아예 미니 DV로 구입하던가 저처럼 맥에 쓰던 어댑처 사용...
엔트리그 터치펜... 1024 필압 지원... 서피스 3 펜보다 확실히 좋아졌고, 필기 가능합니다...
필기 가능 인증샷
펜 뒤쪽 지우개를 한번 누르면 원노트 자동으로 실행되서 이 화면이 나오고...
두번 누르면 스크린샷이 뜨고, 여기서 클립할 부분만 고르면 화면 캡쳐가 원노트로 옮겨지면서 화면이 원노트로 변합니다...
꾸욱 누르고 있으면 아직 윈도우즈 10 한글판에서 지원하지 않는 코타나... 영어로 물어보면 영어로 답해줍니다...
서피스북과 서피스 프로 4 사이에서 좀 고민하다가 서피스 프로 4 i5, 8GB 램, 256GB SSD 모델로 한국 정발 전에 미국에서 공수해왔습니다.
업무용으로 두대 샀는데 그래서 타입커버가 하나는 빨간색, 또 하나는 틸 이라는 한국 미발매 색깔입니다. 이 틸 색깔 예쁩니다.
공수해 온거라서 한글 각인 없습니다.
일단 제일 궁금해하실 엔트리그 펜은 일반적인 노트 필기 수준은 충분합니다. 그림 그런거 잘 못그리니 본인은 판정 불가능.
저는 환경이 원드라이브 클라우드를 적극 사용하는 중이라서 원노트로 메모한거 클라우드로 올라가고 아무데서나 불러지는거로 만족.
액정은 끝판왕입니다. 맥북 레티나 아이패드 등등 몸에 좋은건 다 먹... 써봤는데... 이 4:3 액정에서 PDF 띄우고 형광펜으로 긋는 거는 써본 사람만 알듯...
그냥 사진입니다...
서피스독은 필수입니다... 본체에 USB 하나랑 미니 DV 하나밖에 없습니다.
프로젝터 출력은 잘 되고... 이 타입커버가 정말 물건입니다. 껍데기 주제에 맥북 수준의 타이핑 느낌이니 말 다한듯...
그리고 사진에 없는데 윈도우즈 헬로 로그인이 정말 물건입니다. 어두운 방에서도 화면과 얼굴만 마주하면 자동 로그인...
제 미니미인 울 아들 시켜봤는데 로그인 안됩니다...
전원은 약 8~9시간은 작업가능한 듯 합니다. 과대광고 아닌듯...
결론 : 이거 구입하고 맥북프로, 아이패드, 소니 엑스페리아탭, 아마존 킨들 페이퍼화이트 다 주변에 나눠줬습니다. 더 이상 다른 추가기기가 필요 없음. 업무용이면 노트북 + 탭은 더 이상 필요없습니다. 그냥 이거 하나로 다 됨.
추가 : 저 킥스탠드 안넘어가도 뒤로 힘줘서 제끼면 더 넘어갑니다. 거의 90도까지... 그리고 킥스탠드 아래에 MicroSD 슬롯 숨어있어요.
몇가지 단점 : 아직 윈도우즈 10이 안정이 안되어 있어서 가끔 마우스가 튑니다. 이건 드라이버 패치가 예고되어 있어서 기다려보는 중입니다.
그리고 LOL이 돌아가서 아들놈이 가끔 밤에 집어감.
아침에 출근하면 배터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