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검색 포털 사이트 시나닷컴의 13일자 뉴스에 따르면, 2010년 5월 11일, 샤먼에 거주하는 소녀가 PC를 사용하던 도중 앉아 있던 의자가 갑작스럽게 폭발해 하복부에 큰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소녀는 다행스럽게도 목숨은 건졌지만, 의식은 여전히 몽롱한 상태로 제대로 대화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가스 실린더가 폭발한 의자는 가스압으로 상하를 조절하는 타입으로 PC용의 의자로서는 일반적인 상품이니,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이러한 가스압 형식의 의자를 사용하실 때는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사고의 원인이 되는 높낮이를 조절할 때는 특히나 조심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