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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침공 사수 부대 "장기전" 또다른 지구
게시물ID : gametalk_2759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임
추천 : 6
조회수 : 54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0/09 14: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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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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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상공에서 깨작거리던 정체불명의 적 항공기를 격추할 아군 요격기가 없으므로 음슴체
당연히 격추 못하니깐 오유부대원을 보내 상륙한 적들을 도륙내기로 했음
바보수야 중위가 지휘를 맡고 이번에 새로 들어온 저장 병사와 마인 병사, 카붐 병사가 첫 출전을 하게되었음
정체불명급이니깐 불의 여왕을 데리고 가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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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직선 맵임.
이런거는 그냥 껌임 돌격 앞으로 하면 다 끝나는 경우라 굳이 옆을 신경쓰거나 할일이 없슴.
개인적으로 좋아함.
로렌초 병사가 첫 희생자를 만들어내며 분위기를 가져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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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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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왕 병사도 이에 질세라 화력세례에 동참했음.
그녀의 용맹에 머리 큰 귀요미들의 머리통이 남아나질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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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컷 로렌초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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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사진 부탁한다고 좋게좋게 말했다고 우리에게 항의들어왔음.
좋게좋게 말한 방식에 대해서 위원회는 궁금해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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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붐병사의 멋진 섬광탄 투척!!!!
무려 두명에게 눈뽕을 선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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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수야 중위가 오늘도 자신의 서비스컷을 기대해보지만 실력이 발휘가 되지 않는 듯 했음.
짤짤이정도였지 잡아내는 수준은 아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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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슴체 불편하네요.
카붐 병사가 앞으로 나아가며 아군의 총알을 운좋게 피해간 머리 큰 귀요미에게 죽음을 친히 선물해주러 왔군요.
이렇게 정이 살아있습니다.
보고도 못본척 해주질 못해요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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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목님컴온 병사가 아침에 일어나면서 부터 졸리다 졸리다 해대더니 결국 뒤에 쳐지고 있습니다.
활약하기 위해서 앞으로 나가야 하는데 연신 하품만 하며 노을 햇살을 쬐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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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가도 안나오길래 웹툰 한편 보고 있었는데 피슝피슝 소리가 나서 와보니 5마리의 공중 유닛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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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병사가 일단 한마리 잡아내면서 차분히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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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르니깐 연막을 펼쳐주면서 적들의 포화를 견뎌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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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멋도 모른 체 다가오는 적을 중간에 요격해대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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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되지 않네요.....
기관단총의 슬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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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중위님도 친히 사격해보지만 빗나감! 이라는 멋진 명중률을 자랑합니다.
좋은 사진을 찍어줄 기회를 주지 않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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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 하나가 적들의 포화에 치명상을 입고 드러누웠습니다.
불의여왕 병사가 친히 그 적들에게 로켓포를 선물해주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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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마리가 뒤도 안보고 돌진해오길래 저걸 생포해야짛ㅎㅎ
해놓곤 방사기 있는 병사로 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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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붐병사가 양념해주고 저장병사가 막타치네요
 
2015-10-09_00055.jpg도합 11마리 사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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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출전한 이들이 사이좋게 다들 진급했군요.
축하드립니다.
 
현재 기계화 기갑 개조에 들어간 병사는 짜르봄바 병사와 저장 병사 둘입니다.
따로 지원받고 있습니다.
 
 
대위승급이 가능해졌습니다.
 
천건 중위
레드라쿤 중위
바보수야 중위
 
중 2분은 대위로 승급이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대위로 두분이 진급하실 예정임에 따라 중위 두자리가 비었습니다.
 
진급 가능 대상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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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9_00065.jpg상병 계급부터 진급이 가능합니다.
현 장교분들과 기타 부대원들의 많은 의견 바랍니다.
출처 한글날은 국경일이다.
나는 내가 쉬면서 한글을 쳐다보고 쓰는 것이 온 우주가 나를 도와 세종대왕을 기리는 것임을 잘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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