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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글로 베오베까지 갔던 처자입니다!

그 후로 시간이 좀 흐렀네용 ㅋㅋ
다이어트 해서 이제 좀 사람다운 몸이 되었어용
중간에 쇄골이 보인다고 글도 썼는데
이제야 사진 들고 왔네요.

아직 인바디 전이라 정확한 체성분은 모르겠어요.
맨몸운동으로 스쿼트랑 런치하고 간단한 스윙운동하고
간간히 태보랑 자전거는 자주 탔습니다.

다리는 고질적인것이라 여전히 붓고 아프지만
용기내에 올 여름에는 반바지도 입고 다녔습니다.
셀프 경락 맛사지를 자주해서 다리는 멍 투성이예요 ㅋㅋ

아직 목표치에 도달하진 못했지만
적정 몸무게를 1달 유지중이라 나름 중간 보고겸 왔어요!

아 제 스펙은 164/56입니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딱 52까지 만들어 볼게요!
화이팅하게 응원좀 해주셔요~

아, 사진은 오늘 라이딩 하기전에 잠시 화장실 들러서 찍은거예요~
옷은 걍 헬스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