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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759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흐엉엉Ω
추천 : 0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2/01 09:26:57
친한 이성 친구를 너무 좋아해요.
저는 여자구
고백은 한 번 했었어요.
그런데 친구는 저를 친구 이상으로 안 본다고 해서 포기했죠.
그런데도 자꾸 미련이 남아요.
왜냐면 학교에서 둘이 맨날 수업도 같이 듣거든요.
지난 학기에 무슨 생각이었는지
이 남자친구랑 수업도 같이 짜서 맨날맨날 수업도 같이 들어요.
저도 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봐서 아는데
싫다는데도 계속 끈덕지게 포기하지 않으면 정말 싫거든요.
그게 스토커랑 뭐가 다르겠어요.
그런데 이게 제 문제니까 너무 힘들어요.
친구로 보기도 힘들어요 ㅠㅠㅠ 어쩌면 좋죠?
게다가 자꾸 저를 비난하게 되어요.
제 몸매가 이효리 몸매가 아니어서 그래.
내가 못생겨서 그래 . 이런식으로 자꾸만 스스로를 비난하게 되구요.
이러니까 더 우울해 지는 것 같구.
어쩌면 좋죠?
저도 답은 이미 알고있지만...
이제 그만 이 친구를 놔주고
저도 다른 사랑을 찾아야겠죠? ?
그치만 오늘은 넘 힘들어서 그냥 푸념 한 번 하구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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