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친구들의 얼굴을 한명씩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친구들이 나에게 어떤 친구인가를 떠올리기 이전에 먼저...내가 친구들에게 어떤 친구가 되어주고 있는가를 먼저 떠올려 보는게 어떨까요? 저를 위해 목숨을 바칠 친구가 있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지금 제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이유는 내 목숨과도 바꿀 수 있는 친구가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