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초등학교 저학년때인가 그 때 티비에서 더빙으로 봤던 애니메이션들인데
기억이 좀처럼 안나네요ㅠㅜㅠㅜㅠ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모른다고 하고..ㅠㅜ
꼭 다시 보고싶어요...ㅠㅠㅠㅠ
그림으로 보여드리는게 나을것같아 급히 끄적였습니다!
남주는 나른하게 행동하고, 맨날 주황색 헤드폰 끼고 다녔던것같아요.
성우가 여자분이셨고...
여주는 저렇게 생겨가지구 냉정하고 쿨한 성격이었던것 같고.
저런 영혼같은게 떠다녔는데, 쟤랑 막 빙의해가지고 싸웠어요.
오른쪽의 똘마니 데리고 다녔던것같고.. 티미 목소리였어요.
또 한개는 뭔가 마법진같은걸 그려서 마법을 썼던것 같은데, 분위기가 좀 어두침침했던것 같네요.
1화부터 애가 다리가막 잘리질 않나, 초반에는 사람가지고 동물을 만들질않나.. 멘붕이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남주가 대충 이렇게 생겼던것 같은데, 팔다리가 기계였나 그랬고, 깡통인 동생이랑 같이 여행하면서 다녔던것같아요.
머리를 맨날 땋고 다니고..
동생이 개그장면에선 저렇게 생략되어서 나왔고...오른쪽은 히로인인데, 주인공 기계 고쳐주고 그랬던것 같아요..(맞나...?^^;;)
되게 재미있게 봤던 애니메이션인데 다시 볼려니 제목도 생각이 안나고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ㅜㅜㅜ
그림이 지렁이 같지만 혹시나 아시면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ㅠ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