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r 입문자 입니다.
만화를 좀 그렸던 터라 사진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카메라는 100d 와 70d 중 고민인데
10년전에 카메라가 무거워서 포기 했었는데
100d의 가벼움과 70d의 성능을 비교해보니
어차피 퀄리티 때문에 폰카에서 벗어나 결과물 중심으로 가는데다
렌즈 달리면 어차피 무거워질거...
또 어두운 곳에서도 af 잘 잡아서 편히 찍고 싶은 맘에
70d 로 맘이 기울어진 상태 입니다.
렌즈가 문제 인데요
검색을 해보니 축복이와 오이만두 가 퀄리티를 제대로 살려준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실상 총알은 목숨을 받친다 라는 생각이지만 줄일수록 좋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오이만두는 인물사진에 아주 좋다고 알겠구요
실상 사용 빈도가 높은건 인물 사진과 음식사진입니다.
그렇다면 이 렌즈는 풍경사진은 포기해야 하나??? 라는 의문이 있구요
축복이는 이름값 하는 물건이라고 들었는데...
실상 사진을 검색해 보았지만 교회 축복 사진만 검색이 많이 나와 정확한 용도를 모르겠으나
축복이 하나 있으면 작품 나온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럼 얘는 인물,음식 사진에 무리인가 싶구요 (거리가 상당히 멀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둘다 사면 좋치만
능력안되는게 총알만 낭비 하는게 아닌가 싶고
그렇다고 사진을 인물, 음식만 찍는 것도 아니고...
글에서 보면 오이만두가 배경 날려버리는 렌즈인것은 알겠는데
이름 높은 축복이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입니다.
정말 제대로 초짜입니다.
상담 좀 부탁드립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