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부모들은 텔레비전에나 나오는 줄 알았다..... 자식에게는 예의를 가르치지않고 공부와 영어만을 가르치는 어머니 초등학교 4학년이나 된데다가 집이 코앞인데 매일 데려다주면서 겉옷을 챙기는 부모..... 아이가 조금만 불평이 있어도 전화오는 부모 자기아이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자기아이가 맞은거만 따지는 부모 자기아이는 모자른 아이들과는 어울리면 안되고 바보같은 애들은 없냐고 물어보는 부모... 정말 텔레비전에 나오는 드라마속에서나 볼수있을줄만 알은 부모의 모습.... 태권도사범을 하면서 직접 보게되는 구나.... 정말 인간만큼 다양한게 없네요..... 그냥 제 푸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