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읽었는데 우리나라 책인거같았어요..
지리산인지 어느 산인지, 아기 호랑이가 살았는데 부모를 잃고
막 대부역할같은 늑대?가 호랑이를 무심한듯 돌보았어요.
거기 동물 종끼리 되게 대립이 심했고, 이 호랑이는 라이온킹 심바처럼
길을 떠났다가 되게 막 모험을 하고?
다시 되돌아오게 되었어요. 아 줄거리가 넘 기억이 안나네요...
아마 그 호랑이가 다시 우두머리가 되었을거에요 제 기억으로는.
기억에 남는 장면은, 그 늑대가 돌벽을 등지고 여럿이서 대립했던 장면
호랑이가 약초같은거 먹던 장면?이 기억나요 아아ㅠㅠ
무슨 책인지 기억나세요?? 다시 읽고싶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