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래에 링크되어있는 네이트 판에서 올라온 글이 사건을 세상에 알리는 시초가 되었습니다.
못보신 분은 클릭해서 읽어주세요.
그리고 나서 댓글로
어떤 분이 자신이 그 여자를 아는데 이름이 김희# 이라고 마지막 이름을 밝히지 않으며, 평소 행실이 좋지못했다고 그럴 싸한 답글을 달아 네티즌 수사대의 출동으로 경희대 재학하는 김희영이라는 여학생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털게됩니다.
그런데 이 여학생의 미니홈피에는
"자신이 그런 행동을 했지만 그 자리에 없었던 사람은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말라"는 분위기의 글이 남겨져있어 더욱 확실시 되고 있던 도중 두가지
의문점을 발견하게됩니다.
1. 싸이월드는 탈퇴 후 재가입을 즉시 하지 못한다.
2. 비회원으로 글을 쓰려고 할 때 다른 사람의 이름이 뜬다.(그림1)
<그림1> 이러던 도중 처음에 김희# 이라고 글을 남겼던 사람이 장난이었다는 댓글이 올라오게 됩니다.(그림2)
그리고 이 사건은 네이트엔 판에 당첨되기위해 거짓 자료가 많이 올라온다, 네이트는 믿을게 못된다, 인터넷이 다그렇지않느냐 라는 식으로 네이트판의 글 자체가 거짓일거라는 분위기로 몰리고 있을때 쯤 아래의 녹취본이 뜨게됩니다.
이 녹취본으로 인해서 다시 이 사건은 사실이라는 분위기로 몰리고, 현재 어떤 상황으로 흘러갈지 모르겠으나, 이 녹취본으로 저 여학생의 목소리를 아는 사람이 나올 가능성, 아무리 어머니의 말을 듣고 옮겨썼어도 글과 녹취가 너무 똑같이 진행된다, 이 녹취본도 조작된 것일수 있다는 가능성 여러 가능성이 제기되고있습니다.
사실 이라면 저 여학생 꼭 잡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