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6살 현재 백화점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현재 강남에서 일을하고 집은 경기도 광주입니다. 물론 일때문에 집은 원룸을 구해서 옴겻구요... 저도 왕복 3시간정도 걸리는데다가 오늘 9시까지 출근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어제 광주가서 자고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싯구 투표하고왔습니다. 그런데 백화점가서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절반이상 투표를 안햇더군요... 백화점 특성상 근무인원 나이대가 2~30대가 거의대다수인데. 참... 답답하더라구요.. 대부분 사람들은 엠비씨가 왜파업했는지도 모르더랍니다.. 저도 오늘 백화점에서 요즘 서로 약간 호감가지고 있는 여자애에게 투표했냐고 물어보고 그런거 왜하냐고 출근하기도 피곤한데 이러더군요 그래서 바로 ㅂㅂ2 .. 하.. 대선때는 좀 달라지겟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