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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은 뒤집히지 않았다.
게시물ID : sisa_1917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RIKER
추천 : 1
조회수 : 2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11 23:00:43
이명박을 심판하라 외쳤던 우리가 비상식이다.

이나라의 비상식 들이다.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지 말라는 것이 이나라 국민의 뜻이다.

이명박 정부를 압박할 거대 야당을 만들어선 안된다는 것이 국민의 뜻이다.


그래야만 한다고 외쳤던 이들이 비상식이다.

시끄럽게 이명박의 치부를 들춰냈던 인터넷 민심은 그것으로 끝일 뿐..

그 난리에 숨죽인채 있던 부동층은 박근혜를 선택함으로 면죄부를 주었다..

그저 세상 시끄럽게 만든 우리가 몰상식한 인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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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도 단 한번도 제대로 이긴 적 한번 없던 역사라고 외쳐도..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고있다 외쳐도.. 귓등으로나 듣나..

다 이겼다 떠들던 이들은 누군가.. 거대야당이 독식이라도 할 듯이 떠들며

온갖 마타도어질로 거대야상의 도덕성 검열에만 몰두하며

팀킬하고 자빠져 왔던 시간들은 대체 뭔가..

거만하게 그런 너희들에게 표 안준다 자뻑했던 이들은 또 어디있나..

고성국 등의, 새누리 강세 판단을 비웃고, 비난했던 낙관론자들은 또 누군가..

정당득표 20% 외치며 정권심판보다 교섭단체 구성에만 열 올리며

당파세력 지역구에 올인할 뿐이었던 이들은 또 누군가..

부정선거로 야권 민폐끼치고도 당파세력의 승리에 함박웃음 짓는 추잡함을

오유에서 얼마나 많이 보았나..

늬들 처지나 다시 살펴봐라.. 이나라 꼴이 바로 너희 모습이다..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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