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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시청률이 참 안스러웠던 마봉춘 드라마 2작
게시물ID : drama_276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uskal
추천 : 3
조회수 : 79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7/12 23:40:47
9회말 2아웃과 소울메이트

진짜 소울메이트 명작이고, 시즌2 떡밥을 날렸지만 결국 안 나오고, 이수경씨를 처음 본 드라마이고 정말 좋았는데 아쉽고
분류는 예능으로 되어있지만 진짜 나왔던 노래들 다 명곡인데 아쉽네요
작가분들이랑 공동연출하신 선혜윤pd도 예능쪽 출신으로 알고, 나중에 제가 유일하게 재밌게 본 막장 반짝반짝 빛나는 pd이신 노도철씨
다시 묶어서 시즌 2나오라고 빌지만...절대 안 나오겠죠 ㅠㅠ

this is not a love song부터 시작해서 노래 다 좋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uZ1xpZq1sA
유투브 가셔서 노래 한 번 다 들으시는 것 강추드리고요 ㅠ

9회말2아웃은 하아...진짜 코믹으로 가다가 중반 이후 갑자기 30대로 넘어가는 것에 대해서 다루는데
이제 제가 슬슬 딱 그 나이가 되가는데 다시 보고 싶어지는 드라마네요
윤아 소시전 데뷔작이기도 하고, 이태성씨도 이거 후에 잘 될 줄 알았는데 상당히 아쉽게 된 느낌인지라
변형태 똥모양인가 똥모양이란건 영원히 잊지 못 할 것 같네요
여지나 작가님은 시월애와 리베라매, 그리고 일본 결못남 리메이크로 건드리셨는데
진짜 구투는 아쉬운 드라마였던 기억입니다.
개인적으로 수애는 이 때가 제일 리즈였던 기억입니다.
별의 노래 Fly agian이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t-CBgNgvg0U
이 노래도 정말 강추드립니다.

30대가 되면 다시 보자고 마음 먹은 드라마가
9회말2아웃과 일드 꿈의 켈리포니아인데 이제 1년반이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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