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192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깨알같은오유★
추천 : 0
조회수 : 1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11 23:26:29
이번에 투표할 권리가 생긴 부산인 93년생입니다.
이번 투표로 정치가 바뀔 수도 있다는 설렘에 날밤새고
아침 6시 전까지 가서 줄 서서 기다렸습니다..
역시나 노인분들이 많으시더군요 ㅎㅎ
문제는 젊은 사람은 저 혼자뿐 ㅋㅋ
신분증확인하시는 분들이 확인차 저를 보는게 아니라
신기해서 보는 느낌이 확 오더군요 ㅋ
등재번호 분실해서 손도장을 찍었는데 해주시는 분이 젊은 사람이 투표하니까 좋다고 하네요 ㅎ
그렇게 투표용지 고이 접어 투표함에 넣고 집에 와서 자고 일어나서 좀 있으니 투표가 끝난 시간
그리고 지금 이 시간까지 투표결과를 봤는데
아.. 부산출혈사태.. 온통 새빨갛네요..
새누리당도 뽑히고 민주당도 뽑히고 통합진보당도 뽑히고
좀 다양하게 뽑혀야할텐데.. 실망스럽네요.
부산의 젊은 분들은 투표를 잘 안하신거같아요..
아.. 지금 몸살걸린 거 같아요
아이고아이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