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은 경상남도 창원시에 살고있지요 다름아니라 오늘 어딜가건 선거 이야기를하는데 거기서 느낀점이있습니다.
경상도는 새누리당 전라도는 민주당
이렇게 거희 몰표수준으로 있더라구요 부산은 이번 사상구 격전지에서 문재인의원님이 거희 이기셧구요
제가 느낀게 뭐냐면 어느 한 음식점에 갔습니다 거기서 다양한 연령층이있더라구요
이번에 20대층 30대층 젊은연령층이 투표를 많이한게 느껴졋습니다 그런데 젊은층들의 생각은
취업률 때문이라헀던가 아무튼 취업률이나 자신들의 미래때문에 경상도사람이지만 민주당을 찍어야한다 라는 말을 들었구요
어른분들 40~50대 아줌마 아저씨들의 말씀은 새누리가 정권을 잡지못하면 경남 지역개발을 하지못해서 새누리를 선택해야한다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
이것은 40~50대 분들의 삶이 이렇게만든게 아닌가싶어요 결국은 자신들이 꼭필요로하는 "사람"을 보는게 아니라 자기 지역에 도움되는 당을 뽑는게 문제니말이죠 지역이기주의 라고했던가요 핌피현상?..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전라도는 전라도 개발에 도움되는 민주"당" 을 찍은거고 경상도는 경상도 개발에 도움이되는 새누리"당"을 찍은거고 지역감정이아닌 자신들의 돈줄이 달린문제니 개발을 하게끔 자신들의 지역을 잘되게 해줄 그런 당을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20대분들은 40~50대 연령층분들과는 생각이 다르더라구요 등록금문제니 다문화정책 외국인 불법체류자 등 이런것들때문에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분들은 아 지금 이대로는 안되는구나 지역감정이건뭐건 일단 더 잘될길을 찾아야하니 사람을 보고 뽑아야하는구나 라는 마음으로 민주당을 선택한다더라구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어떤 연령층이건 자기 지역개발문제/돈문제 보다는 그지역에서 열심히 일할수있는 사람을 뽑았으면합니다 어떤당이건 이런걸 떠나서
저도 말이안되는건 알지만 ... 그럴수 없다는건 알지만 정말 이런마음가짐이 심각한거같아요 자기이익을위해 선택을한다라니.. 거기서 식사하시던 아주머니 말이생각나네요 마음같아선 새누리를 뽑기가싫다 하지만 경상도를 위해 어쩔수없다 라구요.
저는 무엇부터가 잘못됬는지 도저히 모르곘습니다 지역감정이라는게 정말 심한지 이번에 처음알았네요
저는 아직 뭐가뭔지 모르겠습니다 저렇게까지 자기네들만 챙겨야하나..
그리구요 지금 경상도/전라도 한번보십시요 경북경남권에서는 모든게 새누리당 전남전북권에서는 모든게 민주당 이걸보고 문제가 심각하다는 생각을 하게됬네요 뭐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하죠 이익을 위해 어쩔수없는 현실이 슬프네요 ; 개발이안되면 공단로에 있는공장들이 이사를간다고도하니;;
개표가 완료될때까지는 더 기다려봐야겠네요 아직 개표를 반도안했으니 결과를 알수가없네요 다들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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